영국 BBC 에서 방영한 '락의 역사' 다큐멘터리에서의 힙합 파트입니다. '캡이다' 이런 은어 등장하는거 보면 90년대 후반 국내서 방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시사이저와 락, 힙합의 상생 관계'를 다루는 다큐인데요. 크라프트베르크의 '미래지향 사운드'에 꽂힌 아프리카 밤바타의 얘기로부터 시작해서
뉴 오더와 블론디의 힙합적인 사운드 차용, 그랜마스터 플레쉬의 음악관과 블론디 랩에 대한 감상평, '우리가 언제부터 세션썼냐며 적당히 샘플떠서 만들자는'
런디엠씨와 에어로스미스의 "Walk This Way" 일화, 러셀 시몬스와 릭 루빈에게 듣는 당시 시대상, 백인 악동들 비스티 보이즈의 출연과 '애들 청취 금지' 딱지 얘기,
체제에 저항한 퍼블릭 에너미의 출연과 척 디가 말하는 '갱스터 랩' N.W.A.에 대한 생각, 델라 소울의 컨셔스 랩, 데릭 메이가 말하는 디트로이트 테크노의 발현과
마돈나의 '보그'를 듣고 '야 이제 드뎌 하우스가 합법이 됐구나' 했다는 프랭키 너클스의 하우스 사랑, 그 외 아주 살짝씩 프린스, 펫샵보이즈, 소울 투 소울, 오브 등의
깨알같은 에피소드들이 나옵니다. 되게 재밌는 다큐에요. 한글 더빙으로 되어 있어서 부담도 없습니다.
January 29, 2012
이거 완전 캡이예요
February 01, 2012
감사합니다!
February 26, 2012
잘보겠습니다!
March 09, 2012
이 다큐 풀로 구하고 싶네요 ㅠㅠ
March 20, 2012
그쵸! 저도 알아봤는데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ㅠㅠ
이거 완전 캡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