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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드릴 앨범은 Bass 연주자인 Larry Ridley 의 Sum of the Parts (1975년) 입니다. 이 앨범 역시 Strata East 카타로그 중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앨범이고 Nujabes 가 이 앨범의 곡에서 샘플을 떠서 뒤늦게 더 유명해진 그런 앨범이기도 합니다.
우선 그의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들어가겠습니다. 다른 뮤지션들에 비해 너무 정보가 없어 너무 간략한 정보라...심히 죄송합니다.
Larry Ridley 는 저의 한 때 우상이었던 Reggie Miller (농구선수)의 타운인 인디애나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Jazz 음악을 들으며 자라온 그는 대학에서까지 Jazz 를 공부하게 됩니다. 30대가 될 무렵부터 그는 대학에서 베이스를 가르치고 있었다가 드디어 Freddie Hubbard 의 Blue Spirit 앨범에 사이드맨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 때 그의 기분이 어땠을 지는 상상도 할수가 없겠네요...ㅎㅎ
그 후 그는 Jackie Mclean, Lee Morgan (CornBread), Hank Mobley, Horace Silver 등이 Blue Note 에서 발표된 초명반들에서 중요한 역활을 맡으며 음악필드를 넓혀 갑니다. 그러다가 1975 년, 드디어 Strata East 에서 Sum of the Parts 란 진국같은 앨범을 들고 나오죠. Strata East 의 대표적인 베이스 연주자라면 바로 Cecil Mcbee 가 나오겠지만 Larry Ridley 와는 좀 다른 스타일의 연주자 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비교하거나 그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는 현재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평생을 교수로 있으셔서 그런지 저한테는 왠지 교수님의 이미지가 더 강한 그런 분이네요...!
03 Well You Needn't by Larry Ridley
앨범이야기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Henry Franklin 도 그렇고 Cecil Mcbee 도 그렇고 Bass 연주자들의 앨범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아마 다른 재즈 앨범들과는 조금 다른 Groove 때문이겠죠. 이 앨범 역시 그렇습니다. 잔잔하면서 아름다운 곡들도 있는 반면 Groove 가 타다 숨막힐 정도로 막강한 곡들도 많이 포진이 되어 있는 앨범이지요.
이 곡을 들으시면 Larry Ridley 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실것 같아요. 이곡의 원곡은 Thelonious 의 Midnight Monk 앨범에 수록된 Well You Needn't 곡인데 곡을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완전 다른 곡입니다 ㅎㅎ 원곡도 좋지만 Larry Ridley 님 Arrange 한 곡 완전 대박이죠......그루부 끝장!
이 외에도 Groove 넘치는 곡들과 서정적인 곡들이 잘 조화가 되어 멋진 앨범앨범이 나온 듯 하구요 이 앨범은 CD 로는 벌써 재발매가 이루어져 있어서 구하기 힘드시지는 않들듯 하네요. LP 로는 아직 재발매는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05 Feelin' Blue by Larry Ridley
Nujabes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바로 아실 듯..^^
Track List
아 새벽반인 제가 또 제일 먼저 덧글을 달게 되네요!
직접 옮겨 적으신 라이너 노트까지 모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아 필링 블루 너무 좋네요. 일빌님 매번 감사드립니다!!!
점점 이곳이 아멧의 보석같은 공간이 되는듯 싶어 너무 기쁩니다 ^^